당신 사랑 안에 나를 갇아 주세요

당신 사랑 안에 나를 갇아 주세요

당신 사랑 안에 나를 갇아 주세요 / 민예린 소리없이 다가오는 당신이기에 살며시 두려움에 떨기도 했어요 한걸음 한걸음 가까이 다가서는 꾸밈없는 당신의 눈길을 차마 뿌리치지 못해 아픈 마음 달래며 차가운 달빛 아래서 떨고 있답니다 수없는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도 서로 멀리 떨어져 같은 공기를 마시지 못해도 이제는 당신이 내곁에서 멀어질까 가슴 졸이는 애끓는 내마음을 아시나요 살아온 시간들이 힘들고 아플때마다 사랑스런 손길로 깊고 깊은 당신 사랑 안에 나를 지켜주고 어루만져 주는 기쁜 내사랑 이세상 삶의 시간들이 끝날때까지 당신 사랑 안에서 살아 숨쉬고 싶은 것은 아마도 그대 사랑이 진실하기 때문이겠지요 당신 향한 내 사랑이 조금씩 깊어지고 짙어져 가는 것은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이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먉고 영롱한 이슬처럼 순수하기 때문이지요 나는 오늘도 당신의 숨결을 느끼며 하얀 그리움으로 가득한 당신의 마음을 안으며 소중한 당신 사랑 안에 머물고 싶답니다 이젠 당신의 사랑 안에 나를 갇아 주세요 "사랑"이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어 주고 기쁨도 행복도 가져다 주는것 같아여 힘들때 위로해 주고 슬플때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때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아픔 하께 해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이 어떤 건지를 알 수 있겠죠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데 활기가 넘치지여 마음의 문 활짝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배려하며 감싸 안아주는 함께 손잡고 갈 마음의 친구 하나쯤 있다면 소중한 삶이 되겠지여 "사랑해요"라는 이 말한마디가 삶의 고단함을 씻어주고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며 행복함을 준다면 고운님들께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말할래여 표현하는 사랑이 정말 아름다운거니깐여 고운님들이 힘들다고 느낄때마다 제가 늘 곁에 있을께여~ㅎㅎ 숑숑~사랑의 하트 날렷담니당 님들 마음에 머리에 가슴에!! 자꾸자꾸 고운님들만 생각나는데 어쩌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