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가난한 새의 기도

까망쑤나 2009. 6. 9. 19:27

    가난한 새의 기도 / 이해인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진 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으로 기쁨의 깃을 치며 오늘을 살게 해주십시오 예축할 수 없는 위험을 무릅쓰고 먼 길을 떠나는 철새의 당당함으로 텅 빈 하늘을 나는 고독과 자유를 맛보게 해주십시오 오직 사랑 하나로 눈물 속에도 기쁨이 넘쳐날 서원의 삶에 햇살로 넘쳐오는 축복 나의 선택은 가난을 위한 가난이 아니라 사랑을 위한 가난이기에 모든 것 버리고도 넉넉할 수 있음이니 내 삶의 하늘에 떠 다니는 흰구름의 평화여 날마다 새가 되어 새로이 떠나려는 내게 더이상 무게가 주는 슬픔은 없습니다.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영적인 감옥에 있을지라도 그 답답함을 외치는 기도를 들으시며 내게 부르짖으라고 용기도 주고 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온힘을 다해 부르짖는 기도에.... 에레미야 33장 3절 말씀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보이리라.-아멘-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자를 결코 실망 시키시지 않으십니다. 더 좋은것으로 주기위해 우리를 단련 시키십니다.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크고 비밀한 것을 네게 이루리라 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은 계획하고 계시니까요.. 주님!! 우리의 기도 제목 이루게하소서 내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가운데 이루심을 믿으며 간절한 소망담아 기도하오니 질병도 허물도 용서하시고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용기 주시옵시며 계획된 체험으로 간증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아멘- 님들 기도로 승리하십시요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 믿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의 사랑 주의 능력  (0) 2009.06.09
        향기로운말 / 이해인  (0) 2009.06.09
        용서  (0) 2009.06.09
        누가 하나님을 만날까  (0) 2009.05.30
        그대 무얼 구하랴  (0) 200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