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의 기도 / 손희락

사순절의 기도詩 / 손희락 하나뿐인 목숨보다 더 사랑하겠노라고 형식에 젖은 입술로 신앙고백을 드렸지만 좁고 넓은 길 순종과 불순종의 갈림길을 만나면 당신을 잊은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연으로 묶어주신 사람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외식의 옷을 입고 경건의 거리를 천천히 걸었습니다 당신 앞에서 사람 앞에서 온전하지 못한 죄 회개하오니 주여 받아주시옵소서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사순절(四旬節)은 예수님 고난 당하시고 부활 하신날을 준비하는 절기 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금식하며 겸손하고 검소한 생활로 주님앞에 회개드리는 삶이어야 합니다. 내가 의지할 주님은 나의 반석이 되시며 나의 요새요 방패가 되십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기초를 견고한 반석이신 주님께 신앙의 집이 내 인생의 아름다운 집이 될수 있도록 지어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성도 들이라 할지라도 승리만 할수는 없습니다 이럴때 재 충전으로 안전한 요새에서 싸움터에 나가는 것이지요 주님은 성도 들 에게 안전하신 요새가 되십니다. 악의 영들과 싸울때 완전한 방패이신 주를 의뢰할 때 우리에게 대적하는 마귀들이 무서워서 도망 갈것 입니다. 시편 18편 2절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신성 이시로다-아멘- 하나님은 날마다 때마다 우리를 보호 하시고 인도하시고 안전케 해 주시는 분 이시지요 주님은 우리의 모든것 되십니다. 주님 나의 요새가 되시고 방패가 되시니 말씀 묵상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요즘 밤 낮의 일교차가 고르지 못해 감기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둥근해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답니다. 우리님들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쓴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