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상처의 치유

까망쑤나 2009. 3. 17. 03:37
   
상처의 치유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의 상처가 아물 수 없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캐런 배의 ‘은총의 날개를 펴고’ 중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 속에 
상처가 너무 많습니다
사랑이 너무나 부족하기에 상처가 많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볼 때
구원받을 만한 아무 자격이 없다 여겨질지라도,
우리 안에 선한 것을 찾아볼 수 없고
여기 저기 깨어져 다친 상처뿐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우리는 값없이 주시는 그 선물을 통해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는 새 힘을 얻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구원의 은혜.
값없이 주시는 그 은혜가
오늘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합니다
주님의 몸 되신 교회.
그리고 각 지체가 된 우리들.
함께 울어주고 또 함께 기뻐해주는 참 사랑이
우리 각 사람에게 있어 
사람을 살리는 교회들이 온 땅 가운데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은혜의 주일입니다
주님사랑이 세상에서 상처 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으로 치유되길 소망합니다
친절합시다!
사랑합시다!
우리 서로 인사하면서 주의 사랑을나누어요
축복합니다~

[오늘의 만나]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ㅡ야고보서 1장 2-4절ㅡ
흐르는곡/주님 예수 나의 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