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사랑하는 님들...

까망쑤나 2008. 11. 17. 00:31


바람을 묶는 방법을 아시나요.. 곱게 접어 구름을 만들기도 하지요.. 물결을 담는 방법을 아시나요.. 넓게 펴서 비를 만들기도 하지요.. 마음을 먹는 방법을 아시나요.. 뜨거운 불에 구워 내기도 하지요.. 사랑을 잡는 방법을 아시나요.. 손을 잡고 함께 만들기도 하지요.. 상상해 봐요..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생각을.. 어렵다고 말하지 말아요.. 힘들다고 미루지 말아요..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 행복을 입는 방법을 아시나요.. 곁에 있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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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들.. 날씨가 많이 싸늘해 졌어요... 제가 여기올때는 덥다고 느꼈는데 한달이 조금 지난 지금은 춥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것 같아요.... 어제부터 날이 조금씩 풀리기는 했지만 이제는 본격적이 겨울의준비가 한창이지요. 어제는 장날이었는데 나가보니 트럭 (60년대 삼발이 트럭) 에 가득실려있는 석탄을 보니 정말 겨울이구나 하는것을 더 실감할수 있었답니다.. 거리에는 낙엽이 떨어지고 있고.... 바람이 불면 쌩~~하는 소리도 들리고... 어제 저녁에는 잠간 비도 왔답니다.. 겨울이오긴 오나봅니다... 그렇다고 마음까지 겨울이 되면 안되겠지요? 마음은 늘 봄처럼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가 되다보니 감기도 많이 걸릴때 입니다. 몸건강히 잘 관리하세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Plaisir D`amour(사랑의기쁨) / 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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