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와싱턴의 기도문 ..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와싱턴은
언제나 새벽4시에 일어나 서재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했답니다.
그는 장군시절 필라델피아 교외에 있는
밸리 포지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을 치렀습니다.
그의 기념 교회당이 있는 이곳에는
그가 날마다 외우던 기도문이 새겨져 있답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실 뿐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이 나라 지도자들이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정직한 생의 본이 되고, 겸손히 백성을 섬기게 하소서."
정말 아멘입니다.
누구나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라고 절감할 겁니다.
우리 나라 지도자들도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우리도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맞은 수요일 아침,
님들의 참 평안을 기도합니다.
지구촌 수 많은 나라중에
유일하게 분단된 조국!
이 나라 이 민족위에
주님의 자비와 긍휼의
손길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성경 마가복음 1장 35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새벽 미명의 시간에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다고...
새벽을 맞으며
기도하신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그는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요.
이 세상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만유의 후사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밤 낮 없이
열렬하게 기도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주님의 삶과 모습을 본 받아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나 자신은 물론이요.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가장 귀중한 무기입니다.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기도의 주체이신 하나님이시면서도
기도의 가장 모범된 모습으로
우리에게 기도의 삶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전심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내가 주님의 뜻을 쫓아
바르게 살기 위해서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가정과 이웃을 위하여 내가 섬기는 교회와
이땅에 목회자들 위하여 이 나라를 위하여
주님을 향해 겸손히 모으고
님의 두 손과 두 무릎이
이 땅에 주님의 나라를
분명 이루어 가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장 5절 - 6절
흐르는곡/주의 손길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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