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

까망쑤나 2008. 7. 16. 22:09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   
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부랜디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릅니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일텐데요.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때문입니다.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장소 역시 
천당이 아닙니다.
향긋한 애기 냄새가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
좋아하는 일이 있는 곳
행복한 취미가 있는 곳
소박한 행복이 있는 바로 그곳이
나만의 파라다이스입니다.
-"송 정 림"의 [ 마음 풍경 ] 중에서
파라다이스.. 그곳이 어딘지 멀리서 찾고 있었나봅니다.. 파라다이스.. 그곳은 바로 나의 마음속에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럼 우린.. 천국 삶을 살고 있는거 맞는거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살아간다면.. 그게 바로 천당에서 사는..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천국을 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나그네길이요 본향을 믿고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요 그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환난을 기꺼이 감당하면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천국의 VIP 바로 당신입니다!! 주님을 인해 꿈꾸는 세상 오늘도 천국으로 사세요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오늘의 만나] 마태복음5 : 19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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