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4월 봄날

까망쑤나 2008. 4. 12. 23:43

 

머리위로 내리쬐는 따뜻한 햇살,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하루라도 놓치기 아까운 4월의 봄날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주인공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보다 특별한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집안을 벗어나 따스한 햇볕아래 새소리도 듣고꽃과 나무도 보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떠보면 어떨까요?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나의 모습을 함께 스크렙을 해보는건 어떨가요?
오늘은 모든업무를 끝내고 청도시내에 나가서 목사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해야겠습니다. 이곳 중국 청도에 조선족 교회를 개척하셔서 목사님과 장로님몇분이 청도에 와 계신답니다. 저녁에 시내 나가서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주일을 그곳에서 함께 예배드리기로했답니다. 한인교회가 아닌 중국 조선족 교회가 세워진다는것은 정말 큰 영광이지요!~~ 조선족 교회를 세워달라고 하여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진실로 주님을 잘 전할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이곳 중국에 많은 인구중에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 영적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영적으로 늘 무장하고 승리할수 있도록 주님께 더욱더 엎드리렵니다. 사랑하는 휴게실님들 주말 잘 보내시고 은혜로운 주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

'♠ 믿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 / 용혜원  (0) 2008.04.14
남들이 한다고 하여서 -  (0) 2008.04.14
여자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0) 2008.04.11
능력..  (0) 2008.04.10
당신을 위해 이글을 바칩니다  (0) 200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