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능력..

까망쑤나 2008. 4. 10. 16:50

    능력. 남자라면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실망하기도 하고 혹은 자부심을 갖기도 할터인데. 경제적인면으로 입증된 능력. 한달 수입이 얼마인가? 얼마의 액수를 벌수 있는가? 물질의 부요를 누릴 수 있는가?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가? 남의 능력에 대하여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의 일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질문 받는 것이 바로 능력에 관한 것입니다. 이일을 하여 얻는 수입으로 과연? 생활이 가능한가? 입에 풀칠하는 것만이 아니고 자녀들 가르치고 얼마의 돈도 저축하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하는 정도가 가능한가? 라고 질문합니다. 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어림도 없다고. 택도 없다고. 불가능하다고. 그럼 상대가 이렇게 질문합니다. 아니! 그럼 부인이 가만 있느냐? 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 가만히 있지 않으면 어쩔것인가? 이혼이라도 하겠다고 덤빌것인가? 내능력 남편의 능력이 그것밖에 안된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인정해야지. 아니면. 능력이 부족하다고 혀 깨물고 죽어야하는가? 라고 말합니다. 누군 돈 많이 벌기 싫어서 안버나? 어제도 이런 주제로 지긋지긋하게도 어느 고객으로 부터 질문을 받았습니다. 하하하. 고객의 하는말. 이일 하는 것으로는 수입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저의 답변. 예!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삽니다. 고객의 말. 아니 그래도 그렇지. 설마! 이 일하는 것만으로 사시는 것 아니지요? 저의 답변. 아닙니다. 이일 하는 것으로만 삽니다. 고객의 말. 그럼 부족한 것을 충당할 다른 대안이 있나 봅니다. 가령 부인이 돈을 번다든가? 저의 답변. 아닙니다. 마누라는 돈 벌지 못합니다. 아니 돈 벌줄 모릅니다. 그저 많든지 적든지 제가 버는 것만 의지합니다. 고객의 말. 아! 그러세요. 대단한 부인입니다. 저의 답변. 글쎄요?. 대단한 것인지 답답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아버지께 맡기고 최선을 다해 삽니다. 하자. 고객이 질문합니다. 아니! 아버지가 엄청 부자신가 봅니다. 네! 엄청 어마어마 하신 부자입니다. 그럼 큰 걱정 없으시겠습니다. 아버지가 설마 자식이 이 고생하는데 안 도와주시겠습니까? 아하! 그리고 보니. 아버지께서 사장님(저를 이렇게 지칭하여 줌. 사장은 무슨 놈의 사장 하하하.) 을 그냥 도와 주시는 것이 아니고 훈련시키시려 고 하시는가 봅니다. 라고 말합니다. 자식이 어느정도 얼마나 열심히 살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난 후, 본격적으로 도와주시려고 그러신가 봅니다. 열심히 하시면 되겠네요. 곧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런 부자 아버지가 계시다니... 자신은 오로지 자수성가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두 주먹 불꾼 쥐고 오늘에 이르도록 악착같이 일하고 벌고 모으고 하였다는 거입니다. 저는 하나님 아버지를 말한 것인데. 이 고객은 그냥 육신의 부자 아버지로 오해? 한 것입니다. 하하하. 저는 더 이상 부연 설명하지 않고 속으로 웃으면서 그래. 맞아. 나의 아버지는 어마어마한 부자이시지. 당신이 상상할수 조차 없을 정도의 부자이시지 하면서 유괘하게 일을 하였습니다. 샬롬. 할렐루야. ˚*。 * ˚* 。* 。 ˚ 。。 。*。˚*。 * ˚* 。* 。。 * "?。 * ˚* 。* 。 ˚ 。* 。˚*。 * ˚ _ *_♣_卨_♣†__♣_卨_♣†。_ *_♣_卨_♣†
    하나님 한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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