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정열의 꽃

까망쑤나 2008. 4. 8. 01:07
정열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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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 정열의 꽃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얻게해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 찐하게 ♡ 키스 해줘요..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얻게해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 찐하게 ♡ 키스 해줘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 찐하게 ♡ 키스 해줘요..



생각날때 뵈요 -김수희 올림-




 

죽고 싶을 때가 있으면 살고플때도 있나보다.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기쁘다.

 

변덕스런 맘인가 아님 그게 사람의 심리인가?

 

오늘밤은 죽도록 보고픈 사람이 있다

 

내일은 죽도록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

 

이런날들이 얼마런가?

 

이러다가 어디론가 팅길것 같은 볼이 통통 튀어본다

 

벗어나고픈 맘인가보다.

 

생각이 깊은 아픔이 커지는 것처럼

 

밀어낼 수록 다가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손 내밀면 멀리 가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변치 않는 소나무 사랑을 꿈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