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배반의 장미

까망쑤나 2008. 4. 8. 00:50
배반의 장미













엄정화 - 배반의 장미



처음부턴 내겐 없던거야
사랑이란 작은 여유도
그래서인지 나 너무쉽게 너의 눈빛속에 빠진걸
길어버린 머린 자르고서 눈물 맺힌 나를 보았어
거울속에 나는 이제까지 꿈을 꾼듯해


왜 하필 나를 택했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스칠 인연 한번도 원한적 없어
기억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는 날들
이렇게 후회하는 내모습이 나도 어리석어보여
어디선간 쉽게 넌 말하겠지
세상에 모든 여잔 너무쉽다고







상처를 받은 나의 맘 모른채
넌 웃고있니 후회하게 될꺼야

지쳐있던 나의 영혼조차 누군가를 기다렸나봐
너의 따스함에 너무 쉽게 나를 잊었어


왜 하필 나를 택했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냥스칠 인연 한번도 원한적 없어
기억하렴 나의 서글픈 모습
새벽녘까지 잠 못 이루는 날들
이렇게 후회하는 내모습이 나도 어리석어보여
어디선간 쉽게 넌 말하겠지
세상에 모든 여잔 너무쉽다고


상처를 받은 나의 맘 모른채
넌 웃고있니 후회하게 될꺼야


가슴이 아파온다

괜히 눈물이 흐르네...

알 수없는 맘이란

정말 답답하겠지?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내 슬픔 모두 가져가렴!

내 절망 모두 가져가렴!

내맘엔 늘 기쁨이 깃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