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눈물샘 1 마르지 않는 눈물샘 (고난주간 새벽기도) 봄이 오는 길목에 사순절이 길동무하고 고난주간 집에서 일주일을 머물면서 여장을 푼다 목욕재계하고 갈보리산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 그 분께 나의 가슴에 맺혔던 한를 풀고 싶었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하는 말 “늘 잠이 부족하고 우중충한 부은 눈이라고.. ♠ 믿음의글 2008.03.23
*나는 아간이었다* *나는 아간이었다* 여호수아7장20절 이하에 나오는 아간이라는 군인은 전쟁터에서 적꾼을 물리치되 적에있는 모든 물건을 자신의 탐욕과 소류를 삼지도 말것이며 합리적으로 모든 물건을 소유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엄중히 경고하고 군대대장인 여호수아역시 강력히 명령하였음에도 아간이라는 사람.. ♠ 믿음의글 2008.03.23
시냇물 같은 사람 사랑가득 예수님입니다 시냇물 갈은 사람 사람을 찾습니다 시냇물 같은 사람을 찾습니다 하늘에서 시작되어 낮은 곳으로 흐르게 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안주하는 고집을 버리고 시냇믈 같이 흐르는 사람을 찾습니다 노래하는 산새같이 자유로운 시냇믈 같은 사람을 찾습니다 햇살의 오색 옷을 입고 .. ♠ 믿음의글 2008.03.23
♡ 앞을 바라보라 ♡ 좋은사람, 좋은 글 ♡ 앞을 바라보라 ♡ 영국의 유명한 역사가이자 수필가인 ‘토머스 칼라일’이 프랑스 대혁명에 대한 방대한 원고를 끝마치고 난 때의 일입니다. 그는 친구 존 스튜어트 밀에게 원고를 읽어보라고 전했습니다. 며칠 후 친구는 창백한 얼굴로 칼라일의 집에 찾아왔습니다. 하녀가 원.. ♠ 믿음의글 2008.03.23
좀 늦게 가는 것 좀 늦게 가는 것 좀 늦게 가는 것이 창피한 일은 아닙니다. 사막의 낙타는 천천히 가기에 무사히 목적지에 닿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무엇이든 과정이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묵묵히 견뎌낸 사람만이 결국에는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이정하의《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빠른 속.. ♠ 믿음의글 2008.03.23
스키피오의 눈물 스키피오의 눈물 柳溪 끄싱개 權聖吉印 고대 지중해에서는 로마와 카르타고가 패권을 두고 냉전 같은 싸움이 500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로마가 승리했습니다. 한니발에 대한 원한이 뿌리 깊게 밴 로마는 카르타고를 포위하고 불태우자는 여론이 강했습니다. 이때 스키피오 장군은 끝까.. ♠ 믿음의글 2008.03.23
용서의 기쁨 용서의 기쁨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 때도 많습.. ♠ 믿음의글 2008.03.23
최고의 영적 특효약, 용서 최고의 영적 특효약, 용서 최근에 나는 몸이 아프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한 남자와 대화를 나눴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그가 그렇게 비참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는 많은 사람에게 겪은 불쾌한 언행들을 시시콜콜 모두 기억하고 있었다. 그의 눈빛은 가끔씩 살의가 가득한 분노로 타올랐다. 나.. ♠ 믿음의글 2008.03.23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사랑가득 예수님입니다 기적을 만들어낸 세여인!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다. 수시로 자살을 시도하고 괴성을 질렀다. 결국 앤.. ♠ 믿음의글 2008.03.23
두 종류의 사람들 사랑가득 예수님입니다 두 종류의 사람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한 종류는 충동에 의해 살아가는 사람이고 다른 한 종류는 목적에 의해 살아가는 사람이다. 충동에 의해 사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마음가는대로 산다. 주위에 이런 사람이 태반이다. 하지만 이런 유형.. ♠ 믿음의글 200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