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기념으로 다녀온 문경세재~^^

 

 

 

 

 

 

 

 

 

 

 

 

 

 

 

 

 

 

 

 

우연히 만난 그룹들이 우연하게도 따스한 봄날에 때어난 이들.. 그래서인지 서로 통한 맘들인 탓에 모이게 되었다. 이들은 이날이 무슨 큰 인물이 탄생이라도 한 듯 기념하자며 1년에 한 번씩은 여행하자며 지정하게 되었다.ㅎ 그닥 기쁘지는 않는건 왜일까~~ㅋ 암튼 우리는 계획한 일정이 경북 문경세재인지라 우리 남편 업무차량을 빼앗아 1박2일 떠났다. 작년엔 상주로 떠나 잼난 기억이 있다. 망설였던 여행들이지만 일단 나오면 해방감 때문인지 막힌 가슴은 뻥 뚫리고 머리는 맑아진다.ㅋ 잘 만난 남편들 덕분에 일정동안 호사를 누리고 왔다. 운전하느라 몸은 피곤했지만 문경세재온천장 황토탕에서 몸을 푼 까닭에 그닥 괜찮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