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

초심 外

까망쑤나 2011. 2. 18. 12:08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말라,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 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 말고
내 것을 줄 때 뒤에 서지 말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라,
모르는 이를 이용 하지 말고
아는 이에게 아부하지 말라,

노력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태어났음을 원망말고
세상을 헛되게 살았음을 한탄하라,
타인들의 인생 좇아 헐떡이며 살지 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 있게 살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 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 좋은글~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지요?
내일이면 절기상으로 우수 여서가 아닌가 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봄기운이 돌듯
마음에도 봄기운과 함께

모든 불편함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유쾌한 사람은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일을 전부 제쳐놓고 타인의
문제에 전력을 쏟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타인에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주고
마음을 열어 주는 것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황금같은 금요일
행복 만들어 가는 고운 하루 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를 바래요.

 

2011년2월18일 금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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