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

고주

까망쑤나 2011. 2. 14. 18:45

고주(孤舟)

 

海松 김달수

 

님 가시는 길

볼 수 없네

그림자 될 수 있다면

 

님 하시는 말

들을 수 없네

바람 될 수 있다면

 

님 보시는 곳

알 수 없네

빛 될 수 있다면

 

님의 향기 가득 실린 배

아쉬움에 떠나질 못하고

끝도 없는 기다림으로

 

미세한 꿈마저 품에 안은

님은 곁에

님은 곁에서

 

 

*****?!~ 여론보다 강한 정치 없고 민심보다 강한 권력 없다 ~!?*****

ㅡ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듯 정의 또한 진리(천심)가 될 수는 없다 ~!?***** 

개헌[제3조 개정(ex:한반도의 영토는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다)/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