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쟁이 넝쿨의 효능 ****
9월 하순과 10월 식물의 기운이 땅으로 돌아오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줄기와 뿌리를 채취할 때 적기다.
담쟁이 넝쿨 줄기와 열매를 아주 귀한 약재로 쓸 만큼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는 약재다.
1. 종양 치료에 효능이 있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
갖가지 암이나 옹종(부스럼, 종기)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2.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하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는데 오랫동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3.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 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적취증이나 부인과의 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한다.
4.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오혈,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능이 좋다.
류머티스성 관절염,반신불수 등에 치료약으로도 쓰인다
부인들의 적 백대화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다
소주에 담가 3개월 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시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치료가 된다.
5.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쓰인다.
6.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통증이 멎는다.
오래된 통증에는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7. ‘후설종’ (목구멍과 혀가 붓는 증상이나 입안이 마르고 혀가 타는 증상)의 치료
8. ‘금창’ (쇠붙이에 다친 상처)의 치료
9. ‘사독’을 풀어주는 효과
오래된것은 줄기가 팔뚝 굵기까지 자란다.
가을이면 잎이지나 줄기는 추운 겨울에도 죽지않고 150년 이상을 살기도 한다
6월에 개화하여 가을이면 남흑색의 열매를 달며 약으로는 주로 줄기를 사용하지만 뿌리와
열매를 쓰기도 한다.
특히 덩쿨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현저히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하루 10~15그램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도 가능하다.
근육통,풍습성 관절염,뱃속의 갖가지 출혈에 효과가 빠르며 특히 어혈을 푸는데는 최고의
약초이다.
소주에 담가 3개월 이상 두었다가 매일 약간 취할 만큼 마신다.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가뿐하게 낫는다.
또 술로 마시면 골절로 생긴 어혈이 빨리 풀리고 골절치유도 빠르다.
문제는 줄기가 굵을수록 약성이 강하나 10년을 넘게 자라도 볼펜굵기를 넘기지 못한다.
제되로 된 약성을 보려면 지름이 2cm 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기가 힘들다.
담쟁이덩쿨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하며 몸안의 각종 딱딱한 덩어리를 푸는데 효력이
뛰어난 약초로 술을 담아 먹는것이 가장 효과가 빠르고 가루내어 먹거나 달여먹어도 효과를
볼수있다.
주변에 항상 힘이없고 비실비실하는 허약체질인 사람이 있었는데 굵은 담쟁이 덩쿨술을
잔뜩 취하도록 마셔보라고 주었더니 만 하루를 잠을자고 일어나니 얼굴에 화색이 돌며
기운이 나 정상의 생활을 하는 사례가 있다.
허약체질인 사람에게 권해볼만하다.
만성 신부전증에도 조릿대새순과 조선오리나무새순을 같은 량으로 하여 3시간이상 푹 달여 복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