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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
탤렌트 조형기 씨가 가끔,
방송국의 동료들에게전도를 할라치면,
상대방이 대답하기를 "이왕
이 나이에 교회을 나가고 예수를 믿으려면 그동안
세상에서 지은 죄들를 정리하고, 술도 끊고 , 담배도
끊은 다음에 교회에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거였다.
그러나 조형기 씨의 생각은 다르다고 했다.
"일단, 교회에 나와서 서서히 세상과 맺은 여러 가지
끈들을 끊어나가야지, 그걸 다 정리하고 나오면 대체
언제 교회에 나오나?
교회는 영혼의 세탁소와 마찬가지다.
일주일 내내 하연색 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다가
주일날 교회에와서 예배를 드리며 깨끗하게 세탁을 한 뒤에,
그 옷을 입고 또다시 일주일 동안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검은색 때도 묻고 여기저기
구김살도 생기면또 다시 주일에 교회에서 깨끗하게 세탁하고..."
일리가 있는 이야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다윗의 눈은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 보았습니다
이 말씀은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 아니라
구원이 오직 예수라는 말씀 입니다
예수 한분만 바라보세요
이곳 저곳 바라보는 사람은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신앙 생활하면서 이것도 해야 하고 거젓도 해야 하고 하는
그것이 바로 그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가 아닌 모든 것은 다 그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가 아니면 내가 열심내는 모든 신앙 생활이
그물로 변해 사망으로 이끌 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는 성도는 더 열심을 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복음을 전하는 직분을 하지 않으면
화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모든 초대 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만을 바라보면서도
복음을 위해 헌신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내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십일조를 향하고 있습니까?
주일 성수를 향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봉사나 헌신 정도를 향하고 있습니까?
성도로서 당연히 해야 하지만
예수 앞에 그것이 가려져 있다면
그 그물에 걸려 사망으로 끌려 갈 것입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세요...
{오늘의 만나}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시편18 : 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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