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모여!! ..
어느 겨울날에 한 청년이 무디 목사님을 찾아왔다.
그 청년은 "목사님 꼭 교회에 출석해야 합니까?
집에서 혼자 조용히 성경보고 기도하면 안되나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무디 목사님은 젊은 청년에게
마침 한창 타오르고 있는 난로 속에서
석탄 한 개를끄집어내어 흙바닥 위에 놓으라고 했다.
청년은 목사님의 말대로 석탄 한 개를 꺼냈다.
벌겋게 타던 석탄은 처음에는 잘 타는것 같았으나
시간이 지나자 점점 약해지면서 꺼지려고 했다.
무디 목사님은 청년에게 이제 이 석탄을
난로 속에 다시 넣으라고 했다.
꺼져가뎐 석탄은 난로 속에 들어가자
다시 벌겋게달아올랐다. 청년은
무디 목사님의 뜻이 무엇인지그제야 깨닫고 돌아갔다.
예배의 성공이 모든 성공의 기본입니다.
올해는 모이기에 힘씁시다.
주일성수는 물론 수요예배
철야예배에 반드시 참여합시다.
홀로 신앙은 꺼내놓은석탄과 같습니다.
성수주일은
하나님은 태초부터 일주일의 하루는
하나님의 날로 구별해
바치도록 법칙 을 세웠습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일하되
하루는 영혼을 위해서 안식하는
날로 세워 이 날을 거룩히 바칠 때에
영혼과 육신이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말씀에 새옷을 입는 귀하고 복된 주일 되세요
{오늘의 만나}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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