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 사람의 이름이 향기입니다 *

까망쑤나 2011. 3. 4. 02:10

* 사람의 이름이 향기입니다 *



    아름다운 내일을 기다리기에 사람들은 슬픔을 참고 견딥니다. 아름다운 내일이 있기에 풀잎이 들판에 초록으로 피어나고 향기로운 내일이 있기에 새들은 하늘에 노래를 심습니다.
    사람이 사람 생각하는 마음만큼 이 세상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이름이 노래가 되고 향기로운 사람의 얼굴이 꽃이 됩니다. 이름 부르는 사람이 있기에 이 세상이 넉넉하고 그리워할 사람 있기에 우리 삶이 부유합니다. - 밀물소리에서 -

* 봉사자의 삶 *
    봉사란 기쁨이며 감격이며 사랑이며 눈물의 섬김입니다. 그 모습은 천국에대한 소망의 모습이며. 십자가 보혈에대한 빚진자의 모습입니다. 봉사자의 삶은 죽어지는 삶이요 빛과 소금의 삶이요 물이 포도주로 변하듯 변화되는 삶이요 생명을 주앞에 맡기는 그런 삶이어야 할 것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마지막 생명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예수를 위해 살고 예수를 위해 죽어져야만 할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며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시편:126:5~6절 말씀..


* 생각나게 하소서 *
    매일 밟으며 지나는 오늘이 하늘나라의 삶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 만나게 될 모든 사람이 주님이 보내신 분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 감당해야 할 일들이 내 손에 맡기신 주님의 일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오늘 가게 될 그 곳이 주님이 보내실 곳이며 오늘의 모든 시간이 주님이 맡기신 소중한 시간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피곤해 쉬는 시간이 주님 안에서 누리는 평강(平康)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즐거운 이 시간은 주님이 내려주신 상급(賞給)임을 알게 하소서 고통을 당하는 이들 속에서 고난 당하신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집 없이 헤매는 이들 속에서 머리 둘 곳 없으셨던 주님의 곤궁함을 생각하게 하소서
    바라보는 풍경 속에서 자연을 벗하셨던 주님을 그리워하게 하시고 호흡하는 순간마다 그 분의 숨결과 만나는 축복이게 하소서 늘 기억하게 하소서 생각나게 하소서 당신의 온전한 소유로서 지금 나로 하여금 하늘나라의 삶을 살게 하소서. - 생각나게 하소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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