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 부산 갈매기-문성재 ♧

까망쑤나 2010. 9. 2. 11:07
 
♧ 부산 갈매기-문성재 ♧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경진아~ 그리움이 물결치며 오늘도 못잊어 네이름 부르는데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부산갈매기 부산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짧은글 긴여운 위로와 사랑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슬퍼도, 또는 상처 받아도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를 추구할 줄 알기 때문이다. -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여름은 겁나게 뜨겁고 겨울은 정신 못차리게 춥고 봄 가을은 짧고 요즘 세월이 그렀지요 지난 겨울엔 영하 25도 까지 내려 가는 혹한이 이여 지더니 요즘 은 무더위가 밤잠마저 설치게 하고 있어요 어제 밤에 는 비가 왔는데도 더운건 마찬 가지네요 오늘도 새벽부터 찌는걸 보니 하루 종일 대단 하겠지요 우리님들 무더운 주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시원한 바다 영상과 함께 행복 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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