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징검다리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네 산도 좋고 물도 좋아라 떠나는 여행길에서 마주 치는 사람들 마다 사랑이 오고 가네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갈 숲사이 바람이 불어 한낮의 더위를 씻고 밤이 오면 모닥불 가에 우리의 꿈이 익어요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여름은 젊음의 계절 여름은 사랑의 계절 *복날 전통 음식* 무생물인 기계도 무리하게 가동하면 기름을 쳐줘야 부드럽고 고장도 적다 인간이야말로 더위에 땀 흘리고 지치면 원기 회복하도록 영양분을 보충해야 한다 우리의 선조들은 가장 영양가 높은 음식중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을 선택해 먹는 날들을 가장 더운 삼복으로 정해 이열치열하며 먹었다 기계도 공랭식 수랭식으로 과열을 식히듯이 사람의 수냉식은 탁족이나 등 멱 요즘은 샤워 공냉식은 한대 잠과 부채 요즘은 선풍기 에어컨이있다 엔진 내부를 관통한 냉각수가 과열을 예방하듯 냉 음료나 아이스크림이나 수박화채 먹어서 내부의 열기 불쾌지수 이겨보련 방법도 있다 전하는 풍습에 의하면 초복엔 기운을 돋우는 영계 삼계탕과 새콤달콤한 과일로 입가심하고 중복엔 땀 흘리며 중성 지방 함유한 보신탕으로 이열치열한 후 과일 후식으로 여가를 즐기고 말복엔 단백질과 칼슘이 듬뿍 든 추어탕을 채소류를 첨가해 다가올 엄동설한 대비했다 워낙 빈곤해 먹을거리 부족한 시절이었다지 만 해마다 잊지 않고 복날 몸보신 음식만큼은 빈부격차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챙겨 먹었다 우리의 전통적인 신토불이 삼복의 음식문화 지금부터라도 건전하게 다듬어 보존해 가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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