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그대의 침묵 - 임수정

까망쑤나 2010. 7. 17. 00:51

 
그대의 침묵 - 임수정 바라보는 눈망울에 슬픔이 담겨있어요 까닭이 무엇인지 알순 없지만 내마음 우울해져요 식어버린 찻잔위에 음악은 흘러드는데 그대는 말이 없고 담배연기만 허공에 흩어져 가네 나에게만 말해줘요 그대의 모든 이야기 그것이 내마음을 슬프게 해도 진실을 알고 싶어요 흘러가는 시간속에 어둠은 밀려오는데 그대는 말이 없고 바람 소리만 내 가슴 태우고 있네

짧은글 긴여운 나의 친구야!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와 동행한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의 삶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야!" 불러주면 달려가고픈 정다운 사람들. 우리들의 삶 얼마나 아름답게 될 수 있는 삶입니까? 친구가 있는 삶 말입니다. 나의 친구야!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 용혜원의 〈네가 내 가슴에 없는 날은〉중에서-

무더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아침공기는 상큼해서 좋은데 오늘도 만만치는 않겠지요 앞으로 점점더 더워질텐데 건강하게 올여름을 잘 보내야 합니다 오늘도 경쾌하고 즐거운 음악으로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사랑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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