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사랑하고 있어요-바다새

까망쑤나 2010. 7. 17. 00:33
 
사랑하고 있어요-바다새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눈물까지도 그런 모습 싫어요. 사랑하고있어요. 외롭지도않아요. 당신 미소만 보면 이렇게 있어요. 가만히 내 곁에 있어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 얼굴 너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라. 미워할 수 없어요. 당신 미소만 보면 그런 모습 싫어요. 가만히 내 곁에있어요. 슬프지도 않아요. 홀로 긴밤 지새도 아픈 가슴 달래며 그대의 모습을 그려요. 생각하면 할수록 가깝고도 먼 얼굴 너의 사랑 영원히 간직하리라 떠나버린 그대를 미워하진 않아요. 초라해진 내 모습 그대 이제는 잊었죠. 그대 이제는 잊었죠. 사랑해요
짧은글 긴여운 잘 익은 사람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 이외수의 <하악하악> 중에서 -

오늘은 또 얼마나 뜨거울런지 어제도 무지 더운 하루 였지요 겨울은 너무 추워서 걱정이고 여름은 너무 더워서 힘들고 정말 뚜렷한 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입니다 ㅎㅎ 덥다고 투덜대지 말고 여름 피서 계획을 세워보면어떨까요 올여름은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다보면 뜨거운여름도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겁니다 오늘도 음악과 함께 행복 하세요 내일이 주말이잖아요 ㅎ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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