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거위의꿈 인순이

까망쑤나 2010. 7. 17. 00:30
 
인순이 - 거위의 꿈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짧은글 긴여운 행복해 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마음에서 버릴것은 버리고 간수할건 간수해야 하는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들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했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ㅡ문윤정의<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중에서ㅡ

매일매일 더 더워지고 잇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더더 하면서 그런데 비까지 안와서 너무 가물고 있어요 시골들녁에 곡식들이 다 말라가고 있는데 비는 언제쯤이나 올려는지 요즘 시골엔 물주기 하느냐고 바쁘거든요 그리고 땅이 메말라서 어린 싹들이 다 말라 죽고 있으니 농민들의 마음도 다 타고 있답니다 비소식좀 있었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무더운 하루 건강하게 시작 하세요 션한 빙수가 생각 나네요 그래도 아직은 마음으로만 드세요 사랑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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