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따라

독백 - 혜은이

까망쑤나 2009. 11. 26. 11:29

☆о³°``″영상음악이흐르는모퉁이돌사랑 ″``°³о☆
 
독백 -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 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내리네 아 ~ ~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 버린 날부터 이별의 서러움을 알았죠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 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내리네 아 ~ ~ ~
짧은글 긴여운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중에서 -
잘먹고 잘자고 화장실 잘가고 그래야 건강 하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잘 먹지도 않고 밤에 불면증때문에 잠 설치고 변비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신종감기가 친구하자고 덤빌 겁니다 우리님들 올겨울 모두 비상입니다 날씨가 추어질수록 점점 심해지는 신종 감기 모두 슬기롭게 잘 이겨 나가셔야합니다 이제 얼마안남은 가을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고요 오늘도 행복 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