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우는 바람소리-김란영♧

☆о³°``″영상음악이흐르는모퉁이돌사랑 ″``°³о☆ . ♧숨어우는 바람소리-김란영♧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 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짧은글 긴여운 서로를 필요로 하는것 우리는 두 발처럼 두 손처럼 두 눈꺼플처럼 아래턱과 위턱처럼 서로 도우며 살아가도록 만들어졌다 사람들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한다 ㅡ M. 아우렐리우스- 가을인가 했는데 벌써 겨울이 저만치서 오고 있나봐요 갑작기 추어젓어요 요즘 신종감기 걸리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우리님들 건강에 신경 쓰셔야 합니다 따뜻한 차 드시고 피곤하지않게 하시고 잘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 하시면 신종감기도 비켜 가겟지요 오늘도 음악과 함께 행복 하세요 사랑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