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까망쑤나 2009. 8. 3. 00:37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노아는 술취한 사람이었고.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하였고. 이삭은 공상가였고 야곱은 거짓말장이였고 레아는 못생겼었고 요셉은 학대를 받았었고 모세는 말을 잘 못했지요. 기드온은 두려워했고 삼손은 긴 머리에 바람둥이였고 라합은 기생이었고 예레미아와 디모데는 너무 어렸었고 다윗은 간음하고 살인하였지요. 엘리야는 심한 우울증 환자였고 이사야는 벌거벗은 설교자였고 요나는 하나님을 피해 도망하였습니다. 나오미는 과부였고 욥은 파산하였고 세례 요한은 벌레를 먹었고.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였고 제자들은 기도하다 잠이 들었고 마르다는 모든 일에 대해 근심하였고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이 씌웠었고 사마리아의 여자는 이혼했었고...그것도 한번 이상..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바울은 너무 율법적이었고... 디모데는 궤양이 있었고...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핑계는 없습니다! >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하루의삶을 돌아보며 은밀한 중에도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위로받으며 살기에 감사합니다. 나는 어떻게 살고있는지 부끄러운 삶으로 고개를 들지 못하며 보냈는지 생각해 봅니다. 한없이 부끄러운 모습 가운데 한가지 소망이 있는 것은 나의 연약함을 주님께 내려놓으며 거듭나고자 합니다. 나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하신 주님이시기 때문 입니다.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6장 1절~4절 말씀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아멘 - 사람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을 생각지 않고 겉 모습의 사람만 보고 판단하는 어리석음 경고가 아닐까요?. 말씀을 읽으면서 자신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내 방법이 아닌 하나님 방법으로 오른손이 하는것을 왼손이 모르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함으로 승리 하십시요. 오늘이 중복날이네요. 님들과 함께하는 날들이 고마워서 시원한 수박으로 감사함을 대신 전합니다. ♬♬주를 처음만날때 나는 고백했었지

        '♠ 믿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을 표현하자  (0) 2009.08.18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0) 2009.08.13
        사랑의 매  (0) 2009.07.24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0) 2009.07.23
        ♣ *가장 좋은 스승 * ♣  (0)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