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마음을 표현하자

까망쑤나 2009. 8. 18. 05:10
삶을 돌이켜 보면 힘들다고 입으로 말하지만 가만히 혼자 생각해 보면 힘들어도 지금의 나의 삶이 감사할때가 너무 많이 있다.... 하고싶을때 건강이 허락지 못해 못하는 경우 여건이 맞질않아 못하는 경우.. 여러 가지의 형태로 하고싶은일들을 못하는 경우들이 있는 상황일때......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러한 상황보다는 지금의 나의 삶이 그저 감사할뿐이다.. 어제도 힘들지만 밤 늦게까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하는 나의 모습속에서 짜증도 나고 덥기도 하고.... 잠들기 전 잠간 돌이켜 보니 그래도 이곳 멀리와서 일할수 있는 나의 여건이 감사할뿐이다.. 주말 남들은 산으로 야외로 가고 등산가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부럽긴 하지만 내 삶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첨부이미지 아직 장마가 다 그치지 않은 상황인것 같아요.. 다음주가 되면 본격적으로 휴가철의 시작.. 많은 사람들이 휴가철이고... 아이들이 방학했다고 한국으로 다녀 온다고 하네요. 많이 부러워요..... 휴가가 없어서 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의 휴가를 얻어 보렵니다... 사랑하는 휴게실님들도 멋진 휴가 계획 세우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많이 많이 만드세요... 혹여 여러가지 이유로 못간다 할찌라도 내 삶의 환경에 감사하며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나아가는 아름답고 멋진 생각으로 가득채워 행복한 주말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하늘의 소망이 가득하고 하늘의 위로와 사랑으로 살아감을 다시한번 깨닫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멀리서 마음으로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