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내 소원을 아뢰는 기도가 아니라
내 자신을 드리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기도자에게 원하시는 것은
다른 아닌 바로 기도자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식한 기도
훌륭한 기도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고
기도자 자신의 생명과
그의 삶을 의탁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차윤순의 ‘성령에 의해 살아있는 교회’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우리의 음성은 아주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분은 우리 목소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은 우리의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 쪽으로 고개를 돌리십니다.
그러므로 무시당할까봐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령 말을 더듬고 머뭇거린다든지,
다른 사람들이 우리 말에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나님만은 귀기울여 듣고 감동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입니다
일방적인 요구나 표면적인 인사말로
기도를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의 요구조건만을 나열하는 기도가 아닌
주님이 나의 마음을 온전히 받아주시는 것처럼
그 분의 뜻을 헤아리는 기도를 드리길 소망합니다
기도하는자...............하나님이 쓰십니다...
기도 합시다 ..........하나님께...........
[오늘의 만나]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언15:8절
흐르는곡/나의 기도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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