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집
만일 땅에 있는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5장 1절
우리가 사는 이 장막 집은 아무리 견고히
지어졌다 해도 백삼십 년을 못 넘깁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장막이 낡을수록 영원한 하나님의 집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살 것 같지만
어느새 우리 장막은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백 년을 살든. 지금 무너지든.
중요한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의
소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 겉 사람은 날마다 후패하나 우리 속 사람은
날로 새로 와지는 이 신비함을 맛보십시오.
(좋은글 중에서)
멀리 집을 떠나 이렇게 있다보니..
집이 정말 편안하고 그립네요...
나의 쉴곳이 있다는것...
정말 행복하지요...
남의 집에서 있는게 참으로 불편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감사한것은 함께 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행복함과 기쁨을 느낍니다..
하지만 때로는 나의 편안한 안식처가
더 필요로 할때가 있더군요....
이런 우리의 삶처럼..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가 있다는것에
늘 감사해야 함을 새삼 느낍니다.
하늘의 소망을 두고
하늘의 기쁨을 두고..
나의 영원한 휴식처..
하늘의 집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사랑하는 휴게실님들..
주말 좋은 계획들이 있으신가요?
조용히 기도하며 나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장마와 무더위...
이 고비를 넘기면 상큼한 날이 올것을 기대하듯
우리의 삶도 상큼한 날이 오기를 기대하여봅니다.
주말 무더위 잘 이기시고
즐겁게 잘 보내세요...
멀리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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