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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서로 모른체 하며 지납니까? .
우리에게 있는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왜 그리도 깊이 감춥니까?
걸인에게 동전을 건네주며
왜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합니까?
식당에 가면 혼자 앉아 식사하는 사람과 자리를
같이 하지 않고 왜 아는 사람만 찾으려고 합니까?
문을 두드리거나 전화를 걸어 그저 안부를 묻거나
서로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을 왜 알리지 않습니까?
따스한 미소와 위안의
말을 듣기가 왜 그처럼 어려울까요?
선생님에게는 감사의 표시를, 학생에게는 칭찬을,
요리사, 청소부, 정원사에게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기가 왜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왜 우리는 더 중요한 사람을 만나거나
더 중요한 일을 하러 가기 위해서 서로를
모른 체 지나쳐 가야 합니까?
(~`나우웬과 함께하는 아침') 에서
안녕 하세요 ?
어언 2009년7월의 첫날을 사작 하네요
무얼 위해 일하세요?
우리의 인생을 24시간으로 볼 때
당신은 지금 몇 시쯤에 이르셨는지요?
잠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세요
과연 무엇을 위해 일해오셨습니까?
그래서 만족함을 얻으셨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 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 90:10)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이만큼 살아왔듯이
그렇게 삶은 지나가버릴 것입니다.
이렇게 날아가는 듯한 삶의 시간 속에서
정말 가치있고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재물이나 명예나 성공 쾌락은
죽음과 동시에 소멸될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실 분이십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서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는 것을 미루어 오셨습니까?
지금,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세요.
내일이면 너무 늦을지 모르니까요
우리는 바쁜 시대에 산다는 핑계 하나로
우리가 정작 해야할 일들을 놓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향해서
얼마나 자주 도움을 베풀었습니까?
또한 나는 무엇 때문에 그토록 열심을 내고 있습니까?
7월의 첫날~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날로 만들어 가세요
[오늘의 만나]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ㅡ고린도후서6 : 10절 ㅡ
흐르는곡/내가 너를 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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