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주의 것이다.
전쟁이 주께 속한 것이다.(삼상17장47절)
다윗이 일대일로 맞선자 팔레스타인 골리앗에게 한 말
입니다.
앞서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온 무리는 주께서 칼과 창으로 구원하지 않으심을
알게 하리라고.(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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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말한 전쟁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 그리고
자신과 골리앗에 국한된 전쟁을 뜻하는 것인지?
아니면.
이 세상에서 있었던, 있는, 있을 모든 전쟁을 다 포함한
전쟁인지? 성도님들은 어떻게 이해하시고
믿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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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주의 것이다.전쟁은 주께 속한 것이다.
이말씀은 모든 전쟁은 주님이 관장하신다는 뜻인지.
혹은 모든 전쟁에서 어느 쪽이 실패하고 어느 쪽이
패망하는 것은 전쟁을 일으키고 수행하는 사람의
의도나 목적대로가 아니고.
주님에 의하여 좌우되고 결정 된다는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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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광분하는 것인지?
북한정권의 주장대로...
아니면.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혈안이 되 있는 것인지?
객관적으로 제 삼자에게 질문한다면. 아니도.
모르면 모르겠으나. 9대1아니면 8대2정도의 비율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광분하고 혈안이 되
있다고 말할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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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당시 다윗과 그리고 이스라엘나라가
아니기에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여 상응하는
군사적인 대비태세를 갖추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이다. 전쟁은 주의 것이다.
하여 군사적인 대비태세를 갖추지 않고 그저.
우리 성도들이 기도만 하고.
다윗처럼 돌 팔매 정도나 가지고 있어도 북한이
아무리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여도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설사 전쟁이 일어난다 하여도 승리는 우리의
(남한) 것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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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쪽이 군사력으로 아무리 월등하다 하여도.
반드시 승리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이기에..
역설적으로 보면. 주님은 전쟁을 일으키시고 수행
주님은 왜? 아직 안 오시는가?
때가 아직 아니기에 안 오신다. 물론 입니다.만.
이런 대답은 뻔한 대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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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왜? 오셔야 하는가?
여러면으로 대답이 다 가능합니다. 만.
전쟁에 관련하여 대답이 요구된다면.
이렇게 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모든 전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기에..
(이사야 2장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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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말씀을 보면.
아주 의미심장한 어떤 표현이 확인되는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4절)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지금까지 이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이
세상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수도 없이 벌어져서
그로 인해 죽고 다친 사람도 그 수를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인데..
연습이라니?
그럼 지금까지 사람들이 전쟁을 연습만 해 왔고
실지 전쟁은 없었단 말인가?
연습이 무슨 뜻인가? 연습은 그저 말 그대로 연습
아닌가?
그런데.
사람들은 연습만 한 것이 아니고 실지로 전쟁
을 일으켜서 서로 죽이고 죽이는 살생을 범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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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연습만 하고 실제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분문의 말씀은 유엔본부 머릿돌에 새겨진 말씀
으로 유엔이 지향하는 바를 한마디로 웅변한다고
보는데.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유엔이 창설된 이후로도 전쟁이
얼마나 빈번하게 발발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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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이 말씀을 인용한다고 해서 이 말씀대로
성취되는 것은 아니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야 비로서 이
말씀이 완전하게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오시면.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지는데.
전투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사용된
수 많은 무기들과 각종 재료들 광물질들이 농기구
를 만드는 것으로 사람들이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더 이상 전쟁도 없고. 전쟁을 위한 사전 연습도
없어집니다.
그전까지는 전쟁은 계속되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이나. 비 그리스도인이 모두 평화를
외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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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아니고.
사람들의 평화를 위한 노력.봉사.수고.희생은
지속되어야 하지만.
주님이 없이 주님께서 역사하시지 않고는 사람들
의 노력이나 구호. 의지.정신.연합으로는 결단코.
유토피아. 완전한 평화의 시대를 구가하지 못
한다는 것을 사실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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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입장과 수준에서 가치관으로 보면.
인본주의와 평화주의 박애주의가 최고의 미덕이요,
사랑실천이자,존경과 찬사의 대상이지만.
신본주의를 배격한 인본주의는 (사상) 타락한 죄인
들의 반역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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