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짧은 인생 지나간 일은 모두 잊어버리되 엎질러진 물도 잘 추스려 훔치고 네 자신을 용서하듯 다른 이를 기꺼이 용서할 것. 내일은 또 다른 시시한 해가 떠오르리라 믿으며 잘 보낸 하루가 그저 그렇게 보낸 십년 세월을 보상할 수도 있다고 정말로 그렇게 믿을 것. 그러나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인생은 짧고 하루는 길더라 #최영미의 '행복론'중에서 사랑하는 아름다운 휴게실님들.. 이제 본격적인 봄이 오려나봐요.. 추웠던 날씨는 조금씩 따듯함으로 바뀌고 이제는 제법 파릇파릇한 잔디와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고 있네요... 나의 삶속에 무엇이 행복인지 한번 돌이켜 봅니다.... 정경주 사모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던것 같네요.... 그분의 삶은 하나님이 온전히 기뻐하시는 삶... 그러한 삶을 살고 계시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거기서 느끼는 참 행복을 저도 느끼고 싶네요. 늘 긍정정인삶... 늘 감사하는 삶.... 늘 용서하며 이해하며 사랑하며 사는삶... 이러한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복음을 전하는 참된삶을 살며 행복을 느낄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말 행복한 삶을 통해 더욱더 값진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멀리서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담아 모두에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