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봄이오는 길위에서../ 박 보라

까망쑤나 2009. 3. 24. 00:50
 

      봄이오는 길위에서../ 박 보라 봄이오는 길위에 하나가득 설레임 담아 또박 또박 걸어보는 발걸음 봄날의 햇살은 언제나 두근거림으로 다가오고 온기머금은 실바람은 마음가득 사랑을 채워주네 봄이 가득찬 길위에 나홀로 흘러가도 코끝의 향기로움은 마음속 여유로움을 갖게하네 그렇게 맑은 마음으로 시작되는 봄과 함께 무거웠던 삶의 무게 살포시 내려놓고 흥겨운 걸음 걸어보네 하는일없이 바쁘다 보니 님들께 인사가 늦었네요. 목련꽃파는 호사한 봄날이라 날씨도 화창하고 외출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봄은 여자의 계절인가 여자들의 옷차림도 예쁘게 바뀐 느낌이네요. 님들 봄이라 봄꽃놀이 가고 바쁘겠지만 많이 사랑해 주시고 힘들고 어려울때 언제든지 들어와 쉬었다 가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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