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감사와 행복 / 이해인

까망쑤나 2009. 1. 28. 14:59

    감사와 행복 / 이해인 내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한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싶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을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ㅡ사랑하는 멋진 고운님!ㅡ
    己丑年 설날 아침에 한해의 소망을 기도로 주님께 고백하며 감사로 시작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마음안에 사랑을 간직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사랑의 생활이 되어야하며 감사할 줄 아는 표현하는 실천입니다. 행함으로 진실하게 아름다운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감사를 말로는 잘 하지만 진실한 감사가 아닌 혀로만 하고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돌아봅니다. 로마서 6장 17절말씀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아멘- 나무는 그 열매를 보아야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맺으며 감사의열매 순종의열매는 마지막 영생의열매로 진실하게 살아온 삶을 주님께서 상급으로 주십니다. 새해에는 감사하는 삶으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유의명절 설날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 산제사로 영광돌리시고 달란트로 주신 사명 섬김으로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소망하며 감사하는 삶으로 하늘의 복을 누리십시요. 부족한 둥근해가 큰절 올립니다. 올해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기도해주요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