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까망쑤나 2009. 1. 17. 04:04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中- 첨부이미지    사랑하는 모퉁이돌님들 1월의 절반이 지나간 날입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마음도 추운 그런 겨울입니다. 연초에 새로 다짐한 계획들도 있지만 모든것들이 얼어있는것 같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마음도 나누도 서로에게 기댈수 있는 따뜻함을 나누는 아름다운 주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첨부이미지        이곳 중국은 벌써부터 구정 연휴를 시작하는 중국인들도 많이 있답니다.. 고향으로 향하는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중국업체들은 보름정도를 쉰다고 합니다. 한국인 업체들도 경기도 어렵고 일도 많지않아 보통 열흘정도는 쉰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그리 많이 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많이 쉬게 된다고 합니다. 얼어붙은 경기때문이겠지요!~~ 첨부이미지   사랑하는 모퉁이돌님들.. 주말 따뜻하게 함께 나누면서 보낼수 있는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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