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하며..

장미찻잔 사이로 스치는 나의 생각~ㅎ

까망쑤나 2008. 12. 11. 21:39

    ]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다하지만
    나에겐 지금도 버거울 때가 있다.
    [한없이 이해하려 하지만 나의 가슴이 작은 이유로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는 나의 모습은한없이 처량하기까지 하다.
    ]끝없이 외쳐 고함이라도 버럭 지르고 싶다.
    내가진게 너무 없기에 그런가 보다.
    다듬어지지 않는 모난 사랑이 나를 슬픔으로 몰아낸다.
    동구밖 언덕을 바라보노라니]
    그나마 먼 하늘을 바라보며
    넓은 광야속 저 멀리 내맘을 던져 버린다.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다.
    [나의 시선을 두는 그곳은 참으로 평안하다
    아가 솜털 같은 고사리 손을 만지듯
    [부트럽고 사랑스러워 발그래 금새 밝아온다.
    세상엔 이런일 저런일도 있다지요?
    이해할수 없는 무수한 일들이..
    그대는 아시나여~~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바람결에 전해 주세여~~
    간지럽히는 그대 소리에
    [화들짝 잠들어 있는 나의 영혼이
    깨어날수 있도록....
    도와 주실꺼죵~~~
    ]그대사랑 내 맘속에 영원히 묻을수 있도록
    살포시 내려 앉으소서!!![
    행복에 젖어 이 슬픔 사라질수 있게... 은은함이 물드는 모퉁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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