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 시간이 없어요 ♡*:*

까망쑤나 2008. 12. 9. 21:17
 
*:*♡ 시간이 없어요 ♡*:*
너무 바빠서 정말로 너무 바빠서 
무릎 꿇어 기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어떤 때는 예배가 끝나기도 전에 
설교만 듣고 서둘러 일어나야 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의 의무는 다했다 싶어 
그래도 마음만은 편했답니다. 
하루가 다 가도록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해줄 시간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에 관해 이야기할 시간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들이 나를 비웃을까봐 겁이 나기도 했었구요. 
“시간이 없어요.” 
이것이 항상 나의 외침이었습니다. 
드디어 생명이 다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불려 갔을 때 하나님의 손에는 
한 권의 책이 들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생명록을 펼치시더니 말씀하셨습니다. 
“네 이름은 여기 없구나! 
한때 너의 이름을 기입하려고 했었는데, 
시간이 없었단다.”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바쁜 일정에 쫓기며 
“시간이 없어요”를 연발하며 살아간다. 
기도할 시간이 없고 예배도 겨우 참석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일 여유를 확보하기 어렵다. 
그러나 하루하루 쌓이는 이 바쁜 일상생활은 
나중에 우리의 영혼이 심판받는 날에 이르면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기에 이른다. 
혹시 이렇게 반문할지 모른다. 
“이렇게 바쁘게 서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데 어떡하란 말인가요? 
어렵게 꾸려가는 생업과 세상의 
모든 인간 관계를 포기하란 말인가요?” 
그렇다. 
둘 다 감당할 수가 없다면 하나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신앙은 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결단의 문제이리라. 
그것은 또한 물밀듯이 밀려와 우리의 시간을 압박하는 
숱하게 많은 일들 가운데 어디에다 우선순위를 
둘 것인가를 결단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황금 그물에 갇힌 예수 / 김종회 ]


사도 바울의 의식 속에 
최우선권을 차지하는 것은 복음전파였습니다
.
그러기에 복음만 전파된다면 
자신에게 협조하든 도전하던 전혀개의치 않았던 것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혀
그분의 위엄과 사랑과 호의와 용서에 압도되었던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라는 것이 그가 사는 이유의 전부였습니다
살자니 괴롭고 죽자니 두려운 것이 
보통 신자들의 반응이라면바울은 죽으면 
그리스도와 더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어 좋고
사는 것도 복음 전파를 위한 것이니 
그지 없이 좋음을 발견한 것 입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1:21).
살아도 행복하고 죽어도 
행복함을 깨닫고 기뻐했던 사람 바울,
그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주 안에서 
찾아 낸 위대한 신앙위인이자
그리스도인의 삶의 바른 목표를 
우리에게 제시하는 참 스승 입니다
오늘은 사는 우리는 무엇을 그다지 바쁘십니까?
누굴위한 바쁨입니까?
오늘 우리는 나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여유로움을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무리 바빠도 휴게실에 손도장
꾸욱 한번 눌러 주세요
머무르시는 동안..휴게실.안에서
기분좋은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고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흐르는곡/The Christmas Pop Song 
01. Feliz Navidad / Jose Feliciano
02. White Christmas / Pat Boone
03. Jingle Bell Rock / Billy Idol
04.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Mariah Carey
05. Jingle Bells / Perry Como
06. The Christmas Song / Nat King Cole
07.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Pat Boone
08. Happy Xmas (War is over) / Celine Dion
09. Someday at Christmas / Bianca Ryan
10. White Christmas / Connie Tal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