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까망쑤나 2008. 12. 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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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막상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에는
너무나 절망적이었지만
결국 그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재산이 되었어.
그 모든 사건 속에 하나님은 함께 계셨고,
함께 아파하셨던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 풍성한 은혜를 알게 되었으니까.
-이요셉의 ‘요셉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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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좋은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예상외로 고통스러운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믿음 좋고 선한 
사람들이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만 
아시는 숨은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불가항력으로 
다가오는 고난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우리 불행의 배후에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 앞에 찾아온 어떠한 사건도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자연의 들판이 햇살 뿐만 아니라 
구름과 폭우도 있어야 풍요로워지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햇빛만 비치는 것보다는
 가끔은 비바람치는 날이 있어야 합니다. 
그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길을 여행하다 보면 궂은 날도 있기 마련입니다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도 있습니다
그래도 태양은 뜨기 마련입니다  
시커먼 구름위에는 태양이 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약간의 시련이 
당신을 더욱 단단하게 한다는 사실을 믿으세요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든지
하나님께서는 그 곳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내 능력 밖이라 여겨지는 일들 가운데
스스로 절망하며 넘어질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하늘을 열어라!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는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오늘 마니 춥다고 합니다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아침식사 꼬옥 하시고
커피한잔은 휴게실에 오셔서 드세요~


[오늘의 만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121:1-2)
ㅡ임동진 목사 간증집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