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같은 목사님을 위하여
송명희
목회자님들의
최고 모델은 예수님입니다
양들을 위해
희생하는 목자!
그런 목회자들이야말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떤 목사님은
왕이 되어 섬김을 받으시고
교인들은 종이 교회가 하나의 왕국이 되었다는
비판의 말을 듣기도 합니다
강단에서 십일조 강요를 하고
대접만 받는 목사님의 얼굴에서는
예수님이 안보입니다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보게 하옵소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대접받는 예수님이 아니라
섬기는 예수님,
군왕이 되는 예수님이 아니라
종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는 예수님을
우리 목사님을 통해 보기 원합니다
그런 목사님을 우리가 만난다면
우리는 그분을 무시하거나
경솔하게 대하기보다
몸 둘 바를 몰라할 정도로
존중하며 신뢰할 것입니다
예수님 같은 목사님을
세상이 볼 것입니다
.
한 영혼을 천하보다도 귀하게 알고
주님처럼 섬겨주는 삶이 될 때
우리는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이 될까요?
직장에서 만나는 한 사람,
길거리에서 만나는 한 사람,
순간마다 스쳐가는 한 사람 한 사람,
통신매체로 만나는 한 사람,한 사람,
나의 짝,자녀,가족,친척,
이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에
주님께 대하듯하며 섬겨 줄때
진정 나의 삶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훌륭한 리더는
대중을 변화시킬려고 노력하는 자가 아니고
리더자 자신이 주님앞에 철저히 제물이 되어서
순종과 사랑,
겸손과 온유,
절제와 인내,
성령의 인도함을 늘 받아서
깨어 기도하고스스로 순교자적인
신앙으로 살아가며 자기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갈때성도들은 믿고 따라가게 되며
진정으로 성도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고
능력에 있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외쳐가지고는
결코 대중을 변화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외치는 리더를
존경하고 따르는 어리석은 대중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영으로 통하는 자리에
이끌어 줄수 있는 영성 지도자가 필요 합니다
예배시에 리더자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리더자를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멋진 리더자~~휼륭한 지도자를 만나는것이
우리들에 소망이요 꿈입니다
주여!!
오늘도 기도의 무릎으로 나아 갑니다
[오늘의 만나]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마가복음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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