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부의글

고운님들~

까망쑤나 2008. 10. 25. 18:34
       
      고운님들~
      사이버라는 울타리가
      비록 서로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우리가 이렇게 한공간에서
      만나 오직 닉네임만으로 서로를
      알아가며 좋은글, 좋은음악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다는 것도
      수많은 인연들중에서 특별하게 만난
      고운 인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시는 분들끼리
      서로 어우러져서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열어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일상의 이야기 꽃을 피워보시라고
      따뜻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만남의 장을 열었답니다
       님들끼리
      글로써 서로를 알아가며
      기쁨, 슬픔, 행복과 웃음을
      나누시면서 돈독한 정과
      정겨움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인연의 장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구여
      고운님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