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지금 최선의 삶을 살고 있는가?

까망쑤나 2008. 10. 25. 16:43
 
 지금 최선의 삶을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 하면서도
무릎 꿇음이 없는 자신을 보라.
사랑을 외치지만
용서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라.
십자가를 말하지만
복음을 자랑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라.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지만
행함이 없는 자신을 보라.
서로 사랑하라 말 하지만
죽어짐이 없는 자신을 보라.
복음을 말하지만
뜨거움이 없는 자신을 보라.
주님을 사랑한다 하지만
헌신이 사라진 자신의 초라함을 보라.
꿈은 위대하지만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자신을 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 최선의 삶을 살고 있는가?
ㅡ향유 내음 가득한 집에서ㅡ

어느 목사님이 기독교인 약 1500명 정도 모인 자리에서 한가지 질문을 했답니다. "여러분 솔직히 말해주십시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믿어온 기독교에 대해서 어떤 말이라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대답을 했답니다. 먼저 앞에 앉아있던 젊은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일어나서 큰소리로,,, 그리스도인은 모순된 생활을 많이 합니다. 한마디로 위선자가 많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니까요." 그러자 어떤 이는 교인이라면서 사기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또, "돈 앞에는 교인도 필요 없어요" 또 "목사님들도 말하고 행동이 다른 사람이 많습니다." 이제 여러 말이 막 쏟아지자 이번에는 근엄하게 목소리를 낮추고 목사님을 비롯해서 교인들끼리 바람피우는 사람도 많습니다." 숱한 이야기가 나왔으리라 생각 됩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다 우리들 주변에 일이요 고개 들지 못함 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서 보니 술 한 잔의 힘을 빌어 훌훌 앙금을 털고 어깨동무하고 길을 가는 불신자들만도 못한 옹졸함이 가장 그럴듯한 “주님의 뜻”이라는 명분으로 포장되어 있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도대체가 여간해서는 화해도 안 됩니다. 술 안 마시고, 담배 안 피우고, 주일이면 교회 간다는 것 빼놓고는 세상 사람들보다 조금도 낫지 않고, 오히려 그 마음 씀씀이나 행동들이 더 잘고, 편협한 모습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그야말로 우리가 받는 주님의 말씀과는 모순(矛盾)된 일입니다. 우리의 걸음걸이 손동작 하나 하나에도 주님의 향기가 나오고, 입만 벌리면 주님 찬양과 하나님 자랑이 나오는 거룩한 성도님가 되어야 하는데... 나는 목사인가? 나는 장로인가? 나는 권사인가? 나는 집사인가? 나는 성도인가? 오늘 정직하게 주님앞에 우리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 봅시다 최선을 다하는 수요일 만들어 갑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ㅡ 장경동.목사/ "양 과 염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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