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자연보호 수련대회^^

 

 

 

 

 

 

 

 

 

 

 

 

 

 

 

 

 

 

울적한 날이면 여지없이 비가 내리더니

맘이 맘이 아니던 날이다.

 

아침 일찍이 울 자연보호 식구 먹을 양식을

잔뜩 준배해 가지고 짐을 챙기고선

이리 저리 뛰다니며 차에 올라탔다.

 

동담당자와 사무장이 함께 하고

적은 식구들과 송추 ic를 지나 양주 그랜드 가든으로..

 

빗 속이라 우왕 좌왕 어수선하기 짝이 없었다.

작은 무리지만 아주 나에겐 아주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이엇다.

 

여장을 풀고 재워둔 갈비로 속을 채우고

일정 행사에 참여 했다.

 

자연 보호 헌장 낭독을 하고

예기치 않는 상까정.....

 

모두들 미안한 기색이다

꽃다발도 준비 못한게 못내 아쉬운 모양이다..ㅎ

 

난 작은 식구지만 와준것만 해도 감사하고만..

암튼 무사히 마칠수 잇음에 얼마나 기쁜지...

 

사랑해여 울식구들..ㅎ

비오는데두 늦게까지 함께 해준 분들

넘넘 고마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