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자들을 존경하게 하옵소서. .-*
참스승이 되시고 인도자이신 주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나라의 일을 맡아 백성들을 다스리는 위정자들과,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을 지도하는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바로서게 하옵시며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모두 구렁텅이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으니
모든 지도자들이 투철한 책임 의식을 갖고 잘 이끌게 하옵소서.
대접받고 존경받기에 힘쓰기보다
더 많이 섬기며 봉사하는 일꾼들이 되게 하옵시며.
모든 이들이 기쁨과 사랑으로 지도자들을 바라보며
존경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밝은햇살 7월의 기도중에서-
어제는 친한 친구 셋명이 모였습니다
한 친구가 우울한 이야기를 시작 했습니다
상담공부를 한 제게 친구는 신앙상담이 이어 졌습니다
친구는 교회문제가 많아서 교회를 옮길까 "문제 였습니다
교회가기가 싫다고 합니다
설교 시간이 넘 지루하여 예배 드리는 시간에
하나님게 기도 한다"합니다
하나님..이시간이 빨리 끝나게 해주세요
오랜세월 다녀온 교회를 가족들과 함께 옮긴다는것
많은 고민이 따랐습니다
복음이 빠진 설교에 반정도는 성도들 모두가
졸고 앉아 있는 예배라 함께 졸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마음 갈급한 성도들은 교회를 마니 떠난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속에 복음이 선포될질 않고
세상이야기 듣다 알맹이 없는 시간이 넘 아깝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친구와 함께 위로하고 함께 기도 하면서
함께 울었습니다..신앙생활이 기쁨과 소망이 넘쳐서
예배 드리는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진
친구와 헤여지면서 마음 한끝이 아파 왔습니다
육적인 문제보다 영적으로 넘 힘드니
신앙생활이 무건조 함을 저는 알기에 함께 아파했습니다
내마음 같아서 더더욱 함께 공감 했기때문입니다
우리네 삶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위를 바라 봅니다
거기엔 내가 사모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우리 주님이 부드러운 미소로 보고 계십니다
주님!
항상 보고 계셨군요
오늘도 주님께 한걸음 더 가까이 가고 싶어요
진정 목회자다운 목회자를 만나는것이
성도의 소원이 되는 시대를 살아 갑니다
성도다운 성도의길을 걸어가고 싶은것이
평범한 신자의 소망입니다!!
주님!
이땅에 영적인 지도자들이 깨여
양들을 바른길로 인도 하소서.............
[오늘의 만나]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1: 17)
흐르는곡/달리다굼 (캄캄한 인생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