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까망쑤나 2008. 8. 15. 22:54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사노라면  
우리는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난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된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한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수가 있다.
- "새벽편지"中에서...

한글자 아니 
어떤 노래 가사처럼 점 하나만 바꿔도 
전혀 다른 말이 되어 버린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금부터라도 
한 글자만 바꾸어 생각하도록 노력해요.
물론  
그 "한 글자" 바꾸기가 무척 어렵지만
생활 속에서 자꾸 훈련을 하다 보면 
흐르는 물처럼 마음의 평안을 
늘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음의 유연성을 갖는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닌줄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의 삶이 
때로는 유연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또한 풍요롭고 넉넉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서울 날씨~ 살만 합니다 ㅎㅎ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시작 하세요

[오늘의 만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4:24) 흐르는곡/향기로운 커피 한잔과 팝송 01.You Needed Me - Anne Murray 02. With Out You - Mariah Carey 03.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 04. I will Always Love You - Whitney Houston 05. Heaven - Bryan Adams 06. Now And Forever - Richard marx 07. Right Here Waiting - Richard marx 08. Andante, Andante - ABBA 09. Alone Again - Gilbert O'sullivan 10. The Temple Of The King - Rainbow 11. Tears In Heaven - Eric Clapton 12. Wind Of Change - Scorpions 13. Whats Up - 4NonBlondes 14. Midnight Blue - Electric Light Orchestra 15. When I Dream - Carol kidd 16. Ticket To The tropic - Gerard Jo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