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스위치-*
컴컴한 방이 있다.
거의 죽어 있는 방이다.
그런데 누군가 스위치 하나만 찰칵! 올려준다면
그 방은 거짓말처럼 살아난다.
환하게 빛난다.
사람의 가슴도 똑같다.
살다보면 우리를 찾아오는 무수한 절망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
바로 그 순간 빨리 '희망의 스위치'를 올리자. 찰칵!
- 최윤희의 《유쾌한 행복사전》 중에서 -
푸른 바다위에
조그마한 종이배와 큰 종이배가
둥실둥실 떠가고 있었습니다.
폭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큰 배 한척은 가라앉고
작은배 한척은
무사히 폭풍을 헤쳐나왔습니다.
그 가라앉은 큰 배는
'절망','좌절','포기'라는 이름의 배였고
폭풍을 이겨낸 작은 배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배였습니다.
때론 울 삶에
헤쳐나가기 어려운 푹풍도 만나겠지만
"희망"과 함께 한다면 밝은 햇살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희망이라는 작은배를
울 님들 삶속에 띄워 보세요^^*
오늘도 아픈손으로 자판을 두드리면서
희망의 배를 띄워 드립니다
희망의 씨앗 하나
뿌리고
그 씨앗이 열매 맺기 까지
아름답게 가꾸고
인내하면서
삶의 창작품 하나 만들어 내는
멋진 당신이 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늘의 만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시119:165)
흐르는곡/앤 머래이: 유 니드미 ㅡYou Need Me - Anne Mu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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