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교회의 적

까망쑤나 2008. 6. 26. 01:04
   
* -.교회의 적 -*
백합은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 꽃이지만 
썩으면 극심한 악취를 내는 꽃이다. 
이러한 현상은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돌아선 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데 
독일의 사회주의자 '칼 막스'(K. Marx)가 
한 때 신학생이었다는 사실은 기독교 변절자가 오히려 
기독교에 미치는 악영향이 어떠한 것인가를 
잘 대변해 주는 가장 훌륭한 예이다.
교회에 가장 크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불신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도 
기독교인처럼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 마음 아픈 일이다..
- 어느 게시판에서 -
    요즘에 뿐 아니라 늘 생각 합니다 주님이 오시면 우리를 보고 뭐라고 말하실까? 휴게실을 운영하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지만 가슴 아픈것은 오늘에 교회 실정을 다 말할수 없습니다 목회자로 인하여 중직자로 인하여 많은 성도들은 상처을 받고 교회를 뒤로하고 떠납니다 메일을 보내고 나면 곳곳에 상담이 옵니다 그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상처를 보면서 언제가 터질것 같은 여러가지 교회안에 문제들 곪아서 터져 나오리라.. 그들은 세상에 나가서 교회 적이 됨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날 여러 가지 갈등의 모습들이 있지만 가장 우리들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은 교회 내에서 일고 있는 갈등의 모습입니다. 왜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서 문제들이 표출되는 것일까요? 대개 교회에서 믿음이 없다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대개 보면 앞장서서 교회 일을 한다는 분들이 절제하지 못해서 교인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분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밖에서도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는 사람들이 절제하지 못해서 불신자들에게 시험거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먼저는 주님을 본받는 삶을 살아야 하고, 나아가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세상 가운데서 본이 되며, 유익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정말 영육이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만나]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 11: 1) 흐르는곡/사랑하는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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