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씀의 복을 누리도록♬ -*
어느 교회에나 예배당에는
꼭 십자가가 달려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옛날 시골 교회같은 건물에서
십자가를 떼어내고 크기를 확 줄여놓으면
개집과 꼭 같은 모양이 된다는 것입니다.
듣고 보니 정말 그랬습니다.
소중한 예배당을 왜 그런 식으로 말하느냐고요?
십자가가 없는 교회는 개집이요,
십자가 빠진 신앙은 개 같은 신앙이요,
그 하는 말은 개소리가 될 것이라는 경고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부활과 영생을 얻는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예수의 십자가만 증거할 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던 우리가 십자가를 통해서
용서와 화목을 얻었고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자의 모든 일들이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옳습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신앙의 출발점이며,
구원의 근거가 되며, 우리가 믿는 도리의 핵심입니다.
십자가 없는 기독교, 예수의 피를 능력있게 증
거하지 않는 설교는 세상의 심오한 철학과 역사
깊은 종교들과 유치한 미신들에게까지도
개밥의 도토리처럼 멸시받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의 일부 교회, 신자, 신학자들이
십자가를 버리거나 소홀히 여깁니다.
그리고는 도리어 바울 사도가 배설물처럼
내어버린 것들을 끌어 모으려고 합니다.
기독교의 최대의 비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근거는 오직 십자가여야만 합니다.
우리가 자랑할 것도 오직 십자가여야만 합니다.
오직 십자가로만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자가 신자다운 영적인 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튼튼히 세워진 십자가와,
또 그 은혜에 견고히 서있는
성도들을 보면서 주의 긍휼이
오늘 하루도 여전한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뉴욕`한빛교회 윤종훈 목사 칼럼*
내 영혼은 무엇을 자랑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저마다 자랑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흐르는 물은 저마다의 노래가 있고,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도
저마다의 가락이 있습니다
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시20:7)
다윗은 시편 20편에서
환난날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는 승리의 개가를 올리고 하시고
구원하시는 여호와를 의지합니다.
그리고 자랑합니다.
우리의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날 위해 십자가를 지셨고 날 위해 채찍에 맞으셨고
날 위해 이 모든 것을 이루어주신 분이십니다.
나의 죄를 대속해 주셨고
나를 새 생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의 이름으로 해 아래 새 것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 왕같은 제사장, 그의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그리스도의 대사,
기름부음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랑거리입니다.
세상의 병거나 말은 한 마디로
게임이 되지 않는 보잘 것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자랑할 오직 하나 바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정확히 말해서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하는 우리가 됩시다!!
할렐루야!
[오늘의 만나]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 6장 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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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곡♡ 감동의 찬양 26곡 연속듣기♡ ~
01.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 소리엘 워십 2
02. 주님 앞에 홀로 서네
03. 나의 영혼이 잠잠히 - 소향 POS
04. You Smile 니 행복 내가 더해줄께
05. 나의 평생에
06. 다시 만날 날의 기쁨위하여 - 이래진이
07. 당신의 뜻이라면
08. 나의 기도는 이런것
09. 주님 힘 주시는 대로 - 아침묵상
10. 순결한 아름다운 그대 - 창문 4집
11. 축복의 통로 - 야곱의 축복
12. 꿈(우리 마음엔)
13.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14. 나의 하나님 매 순간마다
15. 바람 속에서 주님을 - 이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