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날마다 좋은 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이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게 바늘도 아니다. 끝없이 변화하면서 생성되는 것이 생명 현상이므로, 개인의 의지를 담은 노력여하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좋은글 중에서....) 우리의 삶에는 늘 좋은날만 있는것이 아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성실하게 살아가는가? 도전받으며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력... 모순과 갈등속에서도 삶의의미를 찾아내어 인내하며 기다리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 우리의 삶속에는 남이 아닌 주님이 늘 간섭하시고 동행하시기에 난 오늘도 그분께 나의 삶을 의지한다.. 오늘 도 어김없이 나는 아침에 눈을 떠서 그분께 오늘의 삶을 먼저 이야기 해 본다... 사랑하는 휴게실님들... 우리의 삶이 날마다 좋은날... 늘 감사하는날... 행복한 삶을 통해 주님께 드려지는 삶이 되기를 이시간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