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글

잠드신 님이시여 / 둥근해

까망쑤나 2008. 6. 7. 00:27
    잠드신 님이시여 / 둥근해 한줌의 흙으로 이땅에 오신 님이시여! 이 나라 평화을 위해 목숨걸고 고통의날들 포성소리와 육신의 아픔으로 순국하신 영령들이여! 말없이 고이 잠드셨습니다. 해가 뜨고지고 달이 뜨고지고 반짝이는 별들이 아름다운 세상이지만 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대님!. 어이 말없이 평화의 빛으로 오셨나이까?. 조국을 위해서 한목숨 받치셨나이다 민주주의 정의를 위해서 불의와 맞써 싸우신 님이시여! 말없이 묵묵히 조국을 빛내신 님이여! 조국 산천에 한줌의 흙으로 가신 님이여!. 포성 소리도 아픔도 없는 곳 소망의 기쁨이 넘치는 저 높은곳에서 영혼이 평안히 잠드소서!
    ㅡ사랑하는 멋지고 고운님들!ㅡ
    초대교회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다 순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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